배우 이시영, 결혼 8년 만에 이혼 절차 진행

배우 이시영이 결혼 8년 만에 남편과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2025년 3월 17일 공식 입장을 통해 "상호 원만하게 합의해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배우의 개인적인 일인 만큼 자세한 내용은 답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결혼과 가정생활

이시영은 2017년 9월 9세 연상의 요식업 사업가 조승현 씨와 결혼하였습니다. 조 씨는 다수의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리틀 백종원'으로 불릴 만큼 외식업계에서 유명한 사업가입니다. 두 사람은 결혼 이듬해인 2018년 1월에 아들을 얻으며 가정을 꾸렸습니다.

이혼 절차와 현재 상황

이시영과 남편 조승현 씨는 올해 초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현재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며, 세부 사항을 조율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소속사 측은 "상호 원만하게 합의해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시영의 최근 활동

이시영은 2008년 드라마 '도시괴담 데자뷰 시즌3'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해왔습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에 출연하여 강렬한 액션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습니다. 또한, 개인 SNS를 통해 일상과 운동 모습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이시영의 향후 계획

현재 이시영은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지만, 향후 연기 활동에 대한 계획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팬들은 그녀의 개인적인 상황을 존중하며,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