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 새로네로" 김수현 편지 전문

 

배우 김수현이 고(故) 김새론에게 보낸 손편지가 공개되며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김새론의 유족으로부터 받은 자료라며 김수현이 군 복무 중 김새론에게 보낸 편지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해당 편지에는 "보고 싶어", "사랑해 새로네로" 등의 표현이 담겨 있었으며, 편지의 받는 이는 '새로네로', 보낸 이는 '멀리 있는 김일병'으로 적혀 있었습니다.

 

또한, 김수현이 김새론의 볼에 입을 맞추는 사진도 함께 공개되었으며, 이는 두 사람의 친밀한 관계를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공개에 대해 김수현의 소속사인 골드메달리스트는 "사실관계를 바로잡고 근거 없는 루머에 대응하기 위해 명확한 증거를 바탕으로 다음 주 공식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김수현과 김새론의 관계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면서, 김수현을 모델로 기용한 일부 광고주들은 대응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수현 측은 이러한 의혹에 대해 다음 주 공식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며, 대중과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